정치
이지수M
김정은 "수령의 활동 신비화하면 진실 가린다"…북 매체 보도
김정은 "수령의 활동 신비화하면 진실 가린다"…북 매체 보도
입력
2019-03-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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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3-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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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령의 혁명 활동과 풍모를 신비화하면 진실을 가리게 된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6일과 7일 열린 제2차 당 초급선전일꾼대회에 서한을 보내 "수령은 인민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며 인민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영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앞으로 나라의 대외적 환경과 경제 활동이 개선된다고 해도 자립적 발전능력이 강해야 인민 경제 주체성을 견지할 수 있다"며 "먼 장래의 일이 아니라 당면하고도 절박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지난 6일과 7일 열린 제2차 당 초급선전일꾼대회에 서한을 보내 "수령은 인민과 동떨어진 존재가 아니며 인민과 생사고락을 같이하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영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앞으로 나라의 대외적 환경과 경제 활동이 개선된다고 해도 자립적 발전능력이 강해야 인민 경제 주체성을 견지할 수 있다"며 "먼 장래의 일이 아니라 당면하고도 절박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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