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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학의 출국 시도, 해외 도주 의심…배후 밝혀야"

민주 "김학의 출국 시도, 해외 도주 의심…배후 밝혀야"
입력 2019-03-23 13:55 | 수정 2019-03-23 16:36
민주 "김학의 출국 시도 해외 도주 의심배후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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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김학의 전 법무차관이 어젯밤 해외로 출국하려다 인천공항에서 제지당한 것과 관련해 "김 전 차관이 해외 도주를 시도하려 한 것 아닌지 강한 의혹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대검 진상조사단의 재소환을 촉구하면서 김 전 차관의 출국 시도와 관련해서도 배후나 공모 세력은 없는지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별장 성접대 사건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민정수석이었던 곽상도 의원이 몰랐다면 박근혜 정부의 보고체계가 비정상이었다는 것이며, 알았으면서 모른다고 주장하는 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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