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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 靑 대변인 고가 건물 매입 비판…"누가 봐도 투기"

야 3당, 靑 대변인 고가 건물 매입 비판…"누가 봐도 투기"
입력 2019-03-28 16:21 | 수정 2019-03-28 16:24
야 3당  대변인 고가 건물 매입 비판"누가 봐도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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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3당은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25억여 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한 것과 관련해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한국당은 '투기 대변인'이 나타났다고 꼬집으며, 김의겸 대변인이 "노후 대책용이었다"고 밝힌 데 대해 11개의 부동산 대책을 쏟아낸 문재인 정부에서 "내가 하면 노후대책이고 남이 하면 불법투기냐"고 비판했습니다.

    바른미래당도 "다주택자는 한 채만 남기고 집을 팔라고 하면서 정부 고위직은 뒷구멍으로 부동산 증식에 열을 올린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청와대에 입성하자마자 부동산 투기에 올인한 김의겸 대변인은 당장 사퇴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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