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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패스트트랙 합의안 '만장일치' 추인…"반대의견 없어"

민주, 패스트트랙 합의안 '만장일치' 추인…"반대의견 없어"
입력 2019-04-23 11:05 | 수정 2019-04-23 11:49
민주 패스트트랙 합의안 만장일치 추인"반대의견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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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선거제·개혁 법안 패스트트랙 합의안을 만장일치로 추인했습니다.

    권미혁 원내대변인은 비공개 의총 직후 기자들을 만나 "반대 의견을 표하는 의원은 없었다"면서 "참석 의원 85명 전원의 만장일치 당론으로 추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민생 법안들을 패스트트랙으로 같이 진행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지금부터 민생 관련 법안을 적극적으로 하자는 얘기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여야 4당 원내대표들은 연동률 50%를 적용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선거법 개정안과 '제한적 기소권'을 부여한 공수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안을 함께 패스트트랙에 올린다는 내용의 합의문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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