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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북러 정상회담 긍정적 계기 될 것 기대"

외교부 "북러 정상회담 긍정적 계기 될 것 기대"
입력 2019-04-23 15:24 | 수정 2019-04-23 15:25
외교부 "북러 정상회담 긍정적 계기 될 것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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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만간 러시아에서 개최되는 북러 정상회담에 대해 외교부가 비핵화 협상에 "긍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김인철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크렘린은 이번 회담의 의제로 북러 양자관계 발전, 비핵화 문제, 지역협력 문제 등을 언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러시아는 한반도에서의 완전한 비핵화 달성 등 우리와 공통의 목표를 견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오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곧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보도했고, 러시아 현지 언론도 오는 2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회담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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