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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덕영

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입력 2019-04-23 20:02 | 수정 2019-04-23 20:12
문 대통령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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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섰던 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저녁 6시 반쯤 전용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노영민 비서실장과 정의용 안보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등 참모들의 영접을 받았습니다.

    이번 순방기간 동안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3개국 정상의 지지를 확인하고, 130억 달러에 달하는 프로젝트 수주를 지원하는 등 신북방정책의 외연 확장에 나섰습니다.

    또 카자흐스탄에 안장됐던 독립유공자 계봉우, 황운정 지사의 유해를 봉환하고 중앙아시아에 거주 중인 고려인 동포들을 만나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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