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공윤선
한미, '맥스선더' 대체 연합공중훈련 2주간 실시
한미, '맥스선더' 대체 연합공중훈련 2주간 실시
입력
2019-04-23 20:06
|
수정 2019-04-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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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이 기존 연합항공훈련인 맥스선더를 대체하는 연합편대군 종합훈련을 어제부터 2주간의 일정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15K와 KF-16 전투기,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호주의 공중조기경보기인 E-7A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현 한반도 안보정세를 고려해 훈련 규모는 기존 맥스선더 때보다 축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한미 공군이 연합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조정된 연합훈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맥스선더 훈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행하던 연합훈련으로 한미 공군 전력 100여대가 참가해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의 F-15K와 KF-16 전투기, 주한 미 공군의 F-16 전투기, 호주의 공중조기경보기인 E-7A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현 한반도 안보정세를 고려해 훈련 규모는 기존 맥스선더 때보다 축소된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한미 공군이 연합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 조정된 연합훈련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맥스선더 훈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시행하던 연합훈련으로 한미 공군 전력 100여대가 참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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