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지식재산 생태계 혁신…더 크고 많은 꽃 피게 되길"

이낙연 국무총리는 "정부는 지식재산의 생태계를 혁신하려 하고 있다"며, "지식재산 전문가를 더 양성하고 누구나 발명하고 싶은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만의 발명, 우리만의 기술로 전략산업을 고도화하고 신산업을 키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우리는 지식재산 강국이 됐지만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며, "연구개발 예산 20조원 시대를 바탕으로 우리의 발명이 더 활발해지고 더 큰 꽃, 더 많은 꽃을 활짝 피게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