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정연
北김정은, 자강도일대 군수공장 집중시찰…23일만에 공개활동
北김정은, 자강도일대 군수공장 집중시찰…23일만에 공개활동
입력
2019-06-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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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6-0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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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9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 참관 이후 23일만에 공개활동에 나섰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강계트랙터종합공장과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 등 북한의 대표 군수공장인 자강도 일대의 공장들을 현지지도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강계트랙터종합공장에 들러 "인민 경제와 국방력 강화에 절실히 이바지하는 성능 높은 기계설비들을 마음먹은 대로 생산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과 장자강공작기계공장 등에서는 "세계적인 기계설비 발전추세를 잘 알고 첨단과학기술 성과를 적극 받아들이기 위해 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김정은 위원장이 강계트랙터종합공장과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 등 북한의 대표 군수공장인 자강도 일대의 공장들을 현지지도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강계트랙터종합공장에 들러 "인민 경제와 국방력 강화에 절실히 이바지하는 성능 높은 기계설비들을 마음먹은 대로 생산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과 장자강공작기계공장 등에서는 "세계적인 기계설비 발전추세를 잘 알고 첨단과학기술 성과를 적극 받아들이기 위해 공장을 현대적으로 개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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