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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서거 관련 김여정이 판문점서 조의문·조화 전달"

"이희호 여사 서거 관련 김여정이 판문점서 조의문·조화 전달"
입력 2019-06-12 15:23 | 수정 2019-06-12 16:42
"이희호 여사 서거 관련 김여정이 판문점서 조의문조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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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이희호 여사 서거와 관련해 김정은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겠다고 전해왔습니다.

    북측은 통지문을 통해 오늘 오후 5시 판문점 통일각에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이 전달하겠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정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서호 통일부 차관과 장례위원회를 대표해 박지원 의원을 판문점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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