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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천막 충돌' 우리공화당,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

'광화문 천막 충돌' 우리공화당,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
입력 2019-06-28 16:47 | 수정 2019-06-28 16:49
광화문 천막 충돌 우리공화당 박원순 서울시장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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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은 서울시가 당의 광화문 천막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과잉대응으로 부상자가 발생했다며 박원순 서울시장과 서울시 간부 5명을 고소했습니다.

    우리공화당 관게자는 "집단 폭력과 집단 손괴·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박원순 서울 시장 등 6명을 오늘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공화당은 2017년 탄핵반대 집회에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한다며 지난달 10일 광화문 광장에 기습적으로 천막을 설치했지만, 서울시가 불법시설물이라며 지난 25일 강제철거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있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 등을 특수 공무집행 방해 등의 혐의로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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