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준범
정의당 신임 대표에 심상정…83% 득표 압도적 승리
정의당 신임 대표에 심상정…83% 득표 압도적 승리
입력
2019-07-1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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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7-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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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신임 대표로 심상정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심 대표는 83.5%의 득표율로 16%에 그친 양경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심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오늘의 선거 결과는 당의 승리를 책임지라는 5만 당원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내년 총선 승리를 딛고 당당하게 진보집권을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015년부터 2년간 정의당 대표를 지냈던 심 대표는 이번 선거로 2년 만에 당 대표에 복귀하게 됐으며, 진보정당 대표직은 4번째입니다.
심 대표는 83.5%의 득표율로 16%에 그친 양경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습니다.
심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오늘의 선거 결과는 당의 승리를 책임지라는 5만 당원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내년 총선 승리를 딛고 당당하게 진보집권을 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2015년부터 2년간 정의당 대표를 지냈던 심 대표는 이번 선거로 2년 만에 당 대표에 복귀하게 됐으며, 진보정당 대표직은 4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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