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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인 "日, 韓정권 바꿔보겠다는 것…문 대통령 '피해자 우선' 확고"

박소희 기사입력 2019-07-21 14:38 최종수정 2019-07-21 14:39
문정인 일본 수출규제
문정인, 일본, 수출규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최근 일본 수출 제한과 관련해 "'일본의 마음에 들지 않는 한국 정권에 대해 바꿔보겠다, 바꿔보고 싶다'라는 것이 깔려있는 것 아닌가"라며 "이는 내정간섭과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문 특보는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 주최로 경기도 남양주 진접푸른숲도서관에서 열린 토크 콘서트에서 "학자로서 추정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싸움의 본질은, 일본은 1965년 한일청구권협정을 거론하며 한국이 국제법을 지키지 않는 '나쁜 나라'라고 하는 것이고, 한국 정부는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을 근거로 '국가가 피해자 위에 있을 수 없다'고 하는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특보는 또 "문 대통령은 피해자 중심주의를 절대 양보하지 못하겠다는 입장인데 2005년 민관공동위원회에 참여하는 등 누구보다 이 문제를 잘 알고 있기에 하는 주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 주장처럼 국내 지지율을 높이려 한다거나, 이념적으로 친북·친중이어서 반미나 반일을 한다는 것이 아니다.

이 부분은 확실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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