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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기자이미지 박소희

문 대통령 지지율 51.8%…8개월만 최고치

문 대통령 지지율 51.8%…8개월만 최고치
입력 2019-07-22 09:45 | 수정 2019-07-22 10:23
문 대통령 지지율 5188개월만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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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51.8%를 기록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8개월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는 4.0% 포인트 오른 51.8%, 부정평가는 4.2% 포인트 떨어진 43.1%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 측은 대통령 지지율이 반일 여론과 정부의 강력한 대일 대응 기조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3.6% 포인트 상승한 42.2%를, 자유한국당은 3.2% 포인트 내려간 27.1%를 나타냈으며, 정의당은 8.7%, 바른미래당 5%, 민주평화당은 1.6% 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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