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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청문후보자 도덕성·정책검증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청와대 "청문후보자 도덕성·정책검증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입력 2019-08-20 11:50 | 수정 2019-08-20 14:20
청와대 "청문후보자 도덕성정책검증 종합적으로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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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도덕성은 도덕성대로, 정책은 정책대로 종합적인 검증이 이뤄지는 게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후보자가 해명할 사안이 있으면 국민들께 해명을 해야 하고, 또 정책적 소신을 밝혀 정책 검증까지 이뤄지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 또한 국회의 인사청문 과정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언론에 제기되고 있는 조 후보자 의혹들을 사전에 인지했는지 여부에 대해 "언론에 나오는 현안들이 사전에 검증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면서도 "검증은 객관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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