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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법사위원들 "조국 딸, 논문특혜·입시부정 없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 "조국 딸, 논문특혜·입시부정 없었다"
입력 2019-08-21 14:14 | 수정 2019-08-21 16:08
민주당 법사위원들 "조국 딸 논문특혜입시부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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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특혜와 부정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법사위 간사인 송기헌 의원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 후보자 딸이 논문에 제1 저자로 등재됐다고 해서 특혜를 받은 것은 아니"라며 "입시 부정도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종민 의원도 "교수가 교육적인 배려를 해준 것으로, 다른 대학원생 3명보다 실험에 기여한 공이 훨씬 컸다는 점이 제1저자로 결정한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철희 의원도 "문제 제기를 하려면 인턴십으로 가는 과정이나 제1저자 등재 과정에 조 후보자나 배우자가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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