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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덕영

靑 "동해영토수호훈련, 주권·영토 수호 목적…특정 국가 상정 안 해"

靑 "동해영토수호훈련, 주권·영토 수호 목적…특정 국가 상정 안 해"
입력 2019-08-25 17:20 | 수정 2019-08-25 18:09
 "동해영토수호훈련 주권영토 수호 목적특정 국가 상정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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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오늘부터 1박 2일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동해영토수호훈련과 관련해 "우리의 주권과 영토를 수호하기 위한 모든 세력에 대한 훈련"이라며, "특정 국가를 상정해두고 실시하는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올해에만 특별히 하는 게 아니라 매년 정례적으로 이뤄졌던 훈련"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고 대변인은 원래 계획보다 두 달이 지나 훈련을 실시하는 데 대해선 "꼭 일본 한 나라를 생각해두고 그런 결정을 내린 건 아니"라며, "그동안 기상 상황도 큰 영향을 미쳤고 다양한 제반상황을 고려하면서 날짜를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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