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준범

[리얼미터] 문 대통령 지지도 43.8%…취임 후 최저치

[리얼미터] 문 대통령 지지도 43.8%…취임 후 최저치
입력 2019-09-19 10:08 | 수정 2019-09-19 10:09
리얼미터 문 대통령 지지도 438취임 후 최저치
재생목록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0%대 초반을 기록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성인 유권자 2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3.8%로 지난주보다 3.4%포인트 떨어졌고 부정평가는 3%포인트 오른 5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해당 조사기관 기준,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최저치로 리얼미터는 "조국 법무장관 가족과 관련한 구체적인 검찰 수사내용이 언론 보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산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2%포인트로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