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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조국 청문회 다 지나가…정쟁용 증인 안 돼"

이인영 "조국 청문회 다 지나가…정쟁용 증인 안 돼"
입력 2019-09-20 11:04 | 수정 2019-09-20 11:05
이인영 "조국 청문회 다 지나가정쟁용 증인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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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를 '제2의 조국 청문회'로 만들겠다는 자유한국당 입장과 관련해, "청문회는 다 지나갔다"며 "수사는 검찰이 하고 국회는 민생을 돌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인영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야당이 조국 법무장관 관련 국정감사 증인을 채택하려는 것에 대해 "정쟁용 증인은 안된다"며 "경제활력에 도움이 되는 증인은 되지만, 경제활력의 밑불을 빼는 증인은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고위공직자 자녀에 대한 입시비리 여부를 전수조사하겠다'는 바른미래당의 계획에 "개인적으로 못 할 것은 없다고 본다"면서 "필요하면 당에서도 의논해 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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