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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0%…취임 후 최저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0%…취임 후 최저
입력 2019-09-20 17:09 | 수정 2019-09-20 17:10
문 대통령 국정지지도 40취임 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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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0%를 기록해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바로 전 조사인 9월 첫째 주보다 3%포인트 내려간 40%로 집계됐고,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오른 53%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 조사 기준으로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각각 최저치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부정 평가의 이유는 '인사 문제'가 29퍼센트로 1위를 차지해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영향이란 분석입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38%로 가장 높았고, 한국당은 24%, 바른미래당과 정의당 지지율은 각각 7%였습니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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