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이덕영

김정숙 여사, '한국어 수업' 뉴욕 고등학교 방문 "한미관계 가교 기대"

김정숙 여사, '한국어 수업' 뉴욕 고등학교 방문 "한미관계 가교 기대"
입력 2019-09-24 06:08 | 수정 2019-09-24 06:14
김정숙 여사 한국어 수업 뉴욕 고등학교 방문 "한미관계 가교 기대"
재생목록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미국을 방문 중인 부인 김정숙 여사는 현지시간으로 23일 오후 뉴욕의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를 방문해 한국어 수업을 참관했습니다.

    김 여사는 한국어 및 한국 문화·역사 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한국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은 학생들이 장차 훌륭한 인재가 되어 한미 관계에 가교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데모크라시 프렙 차터 고등학교는 지난 2009년 할렘가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설립됐으며, 한국어를 필수과목으로 지정하고 태권도와 부채춤 등 한국 문화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