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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3.7%·황교안 20.0%·조국 9.4%[리얼미터]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3.7%·황교안 20.0%·조국 9.4%[리얼미터]
입력 2019-11-05 10:36 | 수정 2019-11-05 11:10
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37황교안 200조국 94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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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선호도 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2천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낙연 총리 선호도는 한 달 전 조사보다 3.5%포인트 오른 23.7%로 조사 대상 14명 중 가장 높았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한 달 전 보다 0.1%포인트 오른 20.0%로 집계됐고, 한 때 10% 넘는 선호도를 기록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한 선호도는 3.6% 내린 9.4%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 정의당 심상정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 포인트로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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