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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소명의식 갖고 최선 다할 것"

추미애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소명의식 갖고 최선 다할 것"
입력 2019-12-05 14:38 | 수정 2019-12-05 14:38
추미애 "검찰개혁은 시대적 요구소명의식 갖고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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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내정된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사법개혁과 검찰개혁은 이제 시대적 요구가 됐다"며 "소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국민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추 내정자는 오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국민은 인권과 민생 중심의 법무행정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아마도 문재인 대통령님의 입각 제안은 이런 시대 요구와 국민 여망을 함께 풀어가자는 제안으로 생각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제가 20여 년 동안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한 번도 사심을 갖거나 당리당략에 매몰돼 처신해 본 적이 없다"며 "그런 점 때문에 저를 추천해줬다고 믿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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