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명현
문 대통령, 오늘 U2 리더 '보노' 접견…평화 메시지
문 대통령, 오늘 U2 리더 '보노' 접견…평화 메시지
입력
2019-12-09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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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0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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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록 밴드 'U2'의 리드보컬이자 사회운동가 '보노'와 만납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리더 '보노'는 빈곤 퇴치와 인권, 반전운동 등을 벌이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오른 인물로, 문 대통령은 오늘 만남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U2는 1976년 결성돼 정치·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온 세계적 밴드로, 어제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그룹 결성 43년 만에 첫 내한공연을 가졌습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리더 '보노'는 빈곤 퇴치와 인권, 반전운동 등을 벌이며 과거 노벨평화상 후보에도 오른 인물로, 문 대통령은 오늘 만남에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U2는 1976년 결성돼 정치·사회문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온 세계적 밴드로, 어제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그룹 결성 43년 만에 첫 내한공연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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