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현석
심상정(정) "선거제 개혁 5당 정치협상 테이블 구성해야"
심상정(정) "선거제 개혁 5당 정치협상 테이블 구성해야"
입력
2019-01-20 13:49
|
수정 2019-01-20 13:50
재생목록
국회 정치개혁특위 심상정 위원장은 "정개특위 논의 만으로는 1월 내 선거제 개혁 합의가 어렵다는 판단"이라며 "오는 28일부터 여야 5당 원내대표의 합의를 책임있게 구현할 정치협상 테이블 구성을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말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각 당은 오는 23일까지 각 당의 선거제 개혁안을 책임있게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정개특위는 오는 24일 전체회의에서 그동안의 논의를 종합하고 합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정개특위 논의만으로는 합의가 힘들다"며 정치협상 테이블 구성 제안 이유를 밝혔습니다.
심 위원장은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은 소극적이고 자유한국당은 부정적이었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이 승자독식 선거제도로 누려온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선거제 개혁은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각 당은 오는 23일까지 각 당의 선거제 개혁안을 책임있게 제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심 위원장은 "정개특위는 오는 24일 전체회의에서 그동안의 논의를 종합하고 합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지만, 정개특위 논의만으로는 합의가 힘들다"며 정치협상 테이블 구성 제안 이유를 밝혔습니다.
심 위원장은 지금까지 "더불어민주당은 소극적이고 자유한국당은 부정적이었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이 승자독식 선거제도로 누려온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는다면 선거제 개혁은 성공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