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오현석
박지원 "손혜원 발언, 특별히 언급할 가치 없어"
박지원 "손혜원 발언, 특별히 언급할 가치 없어"
입력
2019-01-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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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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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은 손혜원 의원이 탈당 기자회견 직후 자신에 대한 낙선운동 의사를 밝힌데 대해 "특별히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손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에게 박지원 의원을 "국민이 더는 보고 싶어 하지 않는 배신의 아이콘이자 노회한 정치인"이라고 지칭하면서 "박 의원을 상대할 정치인들이 눈에 띈다면 제가 그 분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처음엔 "손 의원측이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하지 않았다고 확신"했지만 매입 부동산이 추가로 드러나자 "모두가 속았다"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복덕방을 개업했어야 옳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손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 이후 기자들에게 박지원 의원을 "국민이 더는 보고 싶어 하지 않는 배신의 아이콘이자 노회한 정치인"이라고 지칭하면서 "박 의원을 상대할 정치인들이 눈에 띈다면 제가 그 분을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처음엔 "손 의원측이 투기 목적으로 부동산을 매입하지 않았다고 확신"했지만 매입 부동산이 추가로 드러나자 "모두가 속았다"면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고 복덕방을 개업했어야 옳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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