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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지방자치법 개정 가능한 빨리 마무리 지을 것"

이해찬 "지방자치법 개정 가능한 빨리 마무리 지을 것"
입력 2019-01-20 16:26 | 수정 2019-01-20 16:27
이해찬 "지방자치법 개정 가능한 빨리 마무리 지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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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지방일괄이양법을 전면 개정하는 지방자치법을 가능한 빨리 마무리짓겠다"며 지방분권 강화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민주당 소속 14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두 개 상임위원회 논의가 아직 안 끝나서 조금 시간은 걸리겠지만 가능한 빨리 마무리지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여러분들이 요구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에 대한 검토가 거의 다 끝나 조만간 국무회의 의결을 거칠 예정"이라며 "2022년엔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7대 3으로 하는 예산구조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도 같은 자리에서 "정부 예산이 실제 경제 현장과 민생의 실핏줄까지 제대로 집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시도지사들이 현장 반장처럼 뛰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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