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임명현
靑 "서민에겐 집값 여전히 너무 높아…집값 안정책 지속 추진"
靑 "서민에겐 집값 여전히 너무 높아…집값 안정책 지속 추진"
입력
2019-01-20 16:35
|
수정 2019-01-20 17:21
재생목록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은 "서민에게는 여전히 집값이 소득보다 높다는 어려움이 있다"며 "주거복지정책을 포함한 집값 안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상승세가 꺾였다는 진단에 동의하지만, 조금이라도 불안한 추가 현상이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공시가격 현실화와 관련해 "집값 인상분이 최소한 반영돼야 한다는 데 국민 공감대가 있다고 본다"며 "다만 공시가격 인상이 보험료나 기초연금 등 다른 영역에 영향을 주는 건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초고가 단독주택의 경우 공동주택보다 공시지가 현실화율이 현격히 떨어진다"며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부동산 상승세가 꺾였다는 진단에 동의하지만, 조금이라도 불안한 추가 현상이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공시가격 현실화와 관련해 "집값 인상분이 최소한 반영돼야 한다는 데 국민 공감대가 있다고 본다"며 "다만 공시가격 인상이 보험료나 기초연금 등 다른 영역에 영향을 주는 건 최소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초고가 단독주택의 경우 공동주택보다 공시지가 현실화율이 현격히 떨어진다"며 "형평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