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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연락사무소 정상화 이틀째…두 차례 연락대표 접촉

남북연락사무소 정상화 이틀째…두 차례 연락대표 접촉
입력 2019-03-26 20:37 | 수정 2019-03-26 20:39
남북연락사무소 정상화 이틀째두 차례 연락대표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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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측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인력 일부가 복귀해 사무소가 정상화된 지 이틀째인 오늘 남북이 평소대로 오전과 오후 두 차례 연락대표 접촉을 가졌습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늘 오전과 오후 평소와 다름없이 정례 연락대표 협의가 진행됐다"며 "북측 근무 인원은 어제와 같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복귀한 북측 인원은 5명으로, 평소에는 10명 내외가 사무소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측에서는 연락사무소 직원 1명과 시설관리인원 8명 등 9명이 출경해 모두 63명이 개성에 체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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