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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한국당 불법 폭력행위 고발…한 건도 용서 않겠다"

홍영표 "한국당 불법 폭력행위 고발…한 건도 용서 않겠다"
입력 2019-04-25 21:58 | 수정 2019-04-25 22:15
홍영표 "한국당 불법 폭력행위 고발한 건도 용서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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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의 물리력을 동원한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저지에 대해 "불법·폭력 행위를 고발하고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상상할 수 없는 무법천지의 사태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하루 종일 전개되고 있다"며 "정말 국민 여러분에게 송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선진화법에 의하면 한국당 의원과 당직자들이 자행하는 폭력사태는 징역 5년부터 벌금 1천만원에까지 해당하는 엄중한 범죄 행위"라며 "우리 당직자들이 채증을 하도록 했고, 단 한 건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법개혁 법안들의 접수 여부와 관련해선 "사람이 내러 갔는데 폭력으로 막아 실패했고, 팩스로 보냈더니 안에서 막아버렸다"며 "그 다음 이메일로 보낸 것을 직원들이 모니터를 못 보게 막았는데, 법안 제출은 의장에게 하는 것이라 그런 절차로써 저희는 충분히 접수 요건을 갖췄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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