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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트럼프-김정은 친서 교환, 북미 대화 모멘텀 유지에 긍정 평가"

靑 "트럼프-김정은 친서 교환, 북미 대화 모멘텀 유지에 긍정 평가"
입력 2019-06-23 14:24 | 수정 2019-06-23 14:25
 "트럼프김정은 친서 교환 북미 대화 모멘텀 유지에 긍정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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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것에 대해 청와대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정부는 북미 정상간 진행되는 친서 교환이 북미 대화의 모멘텀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한미간 소통을 통해 친서 교환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 북한 매체들은 오늘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낸 사실을 일제히 보도하며 김 위원장이 만족을 표하고 친서 내용을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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