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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바른미래, 한국당 '부분 복귀' 방침 비판

민주·바른미래, 한국당 '부분 복귀' 방침 비판
입력 2019-06-23 18:41 | 수정 2019-06-23 18:48
민주바른미래 한국당 부분 복귀 방침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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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상화와 상관없이 인사청문회와 일부 상임위원회에만 참석한다는 자유한국당의 부분 복귀 방침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은 입맛대로 정쟁만 하겠다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상임위를 중심으로 민생법안과 추경예산을 심사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며 "국회 운영 책임을 여당에게 떠넘기고 정쟁만 일삼으려 하지 말고, 함께 제대로 일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른미래당도 김수민 원내대변인 명의의 논평에서 "인사청문회와 상임위를 선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것은 자기 입맛대로 하겠다는 뒤끝의 표현일 뿐 국민에 대한 도의가 아니"라고 지적하며 조건 없는 국회 완전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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