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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김순례 최고위원 복귀에 정치권 집중포화

'5·18 망언' 김순례 최고위원 복귀에 정치권 집중포화
입력 2019-07-25 17:57 | 수정 2019-07-25 17:59
518 망언 김순례 최고위원 복귀에 정치권 집중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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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망언'으로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를 받았던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복귀하자 다른 당들은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은 "징계는 쓰러지고 망언만 남았다"면서, "한국당 최고위가 5·18 망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논평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정화 대변인은 "개선장군이라도 되는 마냥 최고위원직에 복귀하는 모습이 인면수심"이라며 "한국당은 복직을 용인하면서 또다시 반성의 기회를 내던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평화당 김재두 대변인은 논평에서 "차라리 이번 기회에 전두환 씨를 당 총재로 앉히라"며 "한국당은 한마디로 전두환 씨를 할아버지로 모시는 정당이나 다름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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