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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리 "지자체·정부 부처, 태풍 응급복구 서둘러달라"

이 총리 "지자체·정부 부처, 태풍 응급복구 서둘러달라"
입력 2019-09-08 20:07 | 수정 2019-09-08 20:07
이 총리 "지자체정부 부처 태풍 응급복구 서둘러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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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13호 태풍 링링과 관련해 "지자체와 정부 관계부처는 피해의 정확한 파악에 임해주시고 당장 급한 응급복구를 서둘러달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태풍 링링 피해 사후대책회의를 열고 "안타깝게도 세 분이 목숨을 잃으셨고 네 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벼가 많이 쓰러져 있는데 농민들 힘만으로는 벼를 일으켜 세우기가 힘에 부칠 것"이라며, "빨리 서둘러서 한 톨이라도 더 많이 거두어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정확한 피해를 산정하고 그에 맞는 복구 대책이 필요하기 때문에 약간의 시일이 걸린다는 것을 이해해달라"며, "정부로서는 복구 대책이 수립되는 대로 바로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시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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