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손병산
민주당, '조국 법무 적격' 대세…일부 우려도
민주당, '조국 법무 적격' 대세…일부 우려도
입력
2019-09-08 20:15
|
수정 2019-09-08 20:16
재생목록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한 '장관직 적격' 입장을 확인하고, 청와대에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한 참석자는 오늘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후보자 임명을 일부 우려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적격 의견이 바뀐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 후보자 임명에 관한 당 입장에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 저녁 총리 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회동에 참석해,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참석자는 오늘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후보자 임명을 일부 우려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적격 의견이 바뀐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 후보자 임명에 관한 당 입장에 "큰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오늘 저녁 총리 공관에서 열린 당정청 회동에 참석해, 조 후보자 임명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