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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우리 공예 아름다움 누릴 수 있길"

김정숙 여사,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우리 공예 아름다움 누릴 수 있길"
입력 2019-10-07 20:29 | 수정 2019-10-07 20:30
김정숙 여사 청주공예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우리 공예 아름다움 누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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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 오후 충북 청주의 복합문화공간 '문화제조창 C'에서 개최된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야제 겸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를 관람하고 공예인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아름다움을 즐겨온 것이 우리나라의 공예 전통"이라며, "우리 안방에서도, 세계무대에서도 우리 공예의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11회째인 청주공예비엔날레는 36개국에서 1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1,800여점의 도자·목칠·섬유·금속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오는 8일부터 다음날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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