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이정희

경찰, '해외연수 폭행' 예천군의원들 수사…경비 반납

경찰, '해외연수 폭행' 예천군의원들 수사…경비 반납
입력 2019-01-08 13:28 | 수정 2019-01-08 13:50
경찰 해외연수 폭행 예천군의원들 수사경비 반납
재생목록
    경북 예천군의원들이 해외 연수지에서 가이드 폭행 등 추태를 벌인 것과 관련해 폭행 당시 캐나다 현지 911 신고 통화 기록이 안동 MBC를 통해 단독으로 보도되면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 예천경찰서는 폭행 당사자인 예천군의회 박종철 부의장을 비롯해 해외연수를 간 군의원 9명과 수행 공무원 5명 등 14명을 차례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비판이 확산하면서 군의원과 수행 공무원 14명은 연수 경비 1인당 442만 원, 총 6,188만 원 전액을 반납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