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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양관희

대구 홍역환자 13명으로 늘어…RSV감염 신생아 37명

대구 홍역환자 13명으로 늘어…RSV감염 신생아 37명
입력 2019-01-12 16:37 | 수정 2019-01-12 16:38
대구 홍역환자 13명으로 늘어RSV감염 신생아 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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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홍역과 RSV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제일연합소아과에 방문했던 9개월 남자 영아와 37살 여성이 어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파티마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던 23살 여성도 어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홍역환자 13명 가운데 7명은 병원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고, 5명은 퇴원, 1명은 치료방향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RSV에 감염된 신생아도 4명 늘어 모두 3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12명은 입원하고 13명은 외래진료, 12명은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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