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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신정연

이달부터 직장인 월급통장에서 건보료 평균 4천 원 더 빠져

이달부터 직장인 월급통장에서 건보료 평균 4천 원 더 빠져
입력 2019-01-13 11:09 | 수정 2019-01-13 12:01
이달부터 직장인 월급통장에서 건보료 평균 4천 원 더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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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부터 건강보험료가 인상돼 직장인은 월급통장에서 건강보험료로 매달 4천원 정도를 더 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건강보험 직장 가입자의 보험료율은 지난해 6.24%에서 올해 1월부터 6.46%로 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직장 가입자 본인 부담 기준 월 평균 보험료는 11만 3천 111원에서 11만 7천 58원으로 3.49% 인상돼, 2011년 이후 8년만에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지역가입자도 올해 가구당 월 평균 보험료가 3천 2백 원 가량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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