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명찬
검찰, 사법농단 '최정점' 양승태 재소환
검찰, 사법농단 '최정점' 양승태 재소환
입력
2019-01-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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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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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의혹의 최종 책임자로 지난 11일 검찰 조사를 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4일)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 반 부터 양 전 대법원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에서 양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옛 통합진보당 재판개입과 헌법재판소 내부 기밀 불법 수집, 공보관실 운영비로 3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 사법농단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 반 부터 양 전 대법원장을 비공개로 소환해 조사 중입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에서 양 전 대법원장을 상대로 옛 통합진보당 재판개입과 헌법재판소 내부 기밀 불법 수집, 공보관실 운영비로 3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의혹 등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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