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홍의표
검찰, '통신사 과징금 봐주기 의혹' 방통위 압수수색
검찰, '통신사 과징금 봐주기 의혹' 방통위 압수수색
입력
2019-01-16 14:06
|
수정 2019-01-16 16:32
재생목록
서울동부지검은 '통신사 과징금 제재 봐주기'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과천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실 등을 오늘 오전부터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최성준 전 위원장이 이동통신사 과다 경품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했다며 방통위에서 수사를 의뢰한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이라며 "자료를 제출받는 형식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2016년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이 이동통신사 과다경품 관련 문제에 대한 조사를 고의로 연기시켰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최성준 전 위원장이 이동통신사 과다 경품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했다며 방통위에서 수사를 의뢰한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이라며 "자료를 제출받는 형식으로 압수수색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2016년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이 이동통신사 과다경품 관련 문제에 대한 조사를 고의로 연기시켰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