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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조희형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반복 "오후부터 풀린다"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반복 "오후부터 풀린다"
입력 2019-02-02 15:21 | 수정 2019-02-02 16:19
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반복 "오후부터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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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첫날인 오늘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로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곳곳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천안분기점부터 12km 구간이 밀리고,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서평택부근에서 6km 구간에서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을 출발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까지 5시간 10분, 광주까지는 3시간 50분, 대전까지는 2시간 1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가 길어 출발시간이 고르게 분포돼 평소 주말 수준의 정체를 보이고 있다며, 오후 5시 이후부터 교통량이 차차 줄어 밤 10시쯤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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