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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딸 KT특혜채용' 관련 전 인사임원 구속

'김성태 딸 KT특혜채용' 관련 전 인사임원 구속
입력 2019-03-14 14:29 | 수정 2019-03-14 14:31
김성태 딸 KT특혜채용 관련 전 인사임원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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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남부지검은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 딸의 'KT 특혜채용' 의혹 사건에서 인사업무를 총괄한 KT 전 전무 63살 김 모 씨를 구속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 씨는 인사업무를 총괄하는 인재경영실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에서 절차를 어겨 김 의원의 딸을 합격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 외에 인사 실무를 담당한 직원의 구속영장도 함께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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