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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민찬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내사…이부진 "불법 투약 없어"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내사…이부진 "불법 투약 없어"
입력 2019-03-21 10:25 | 수정 2019-03-21 13:52
경찰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내사이부진 "불법 투약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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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 제기와 관련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내일(22일) 의혹이 불거진 서울 강남구의 모 성형외과에 대한 마약류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병원 내사 결과에 따라 이부진 사장에 대한 내사나 수사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병원에서 근무한 간호조무사를 인터뷰해 이부진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이부진 사장은 "흉터 치료와 안검하수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병원에 다닌 적은 있지만,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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