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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박민주

'장자연 동료' 윤지오 "이미숙 등 연예인 6명 조사 필요"

'장자연 동료' 윤지오 "이미숙 등 연예인 6명 조사 필요"
입력 2019-03-28 13:44 | 수정 2019-03-28 14:19
장자연 동료 윤지오 "이미숙 등 연예인 6명 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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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장자연씨의 동료 배우인 윤지오 씨가 장씨의 연예계 동료들에 대한 확대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지오 씨는 오늘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면서 "배우 이미숙 씨외에 5명 정도가 고 장자연씨의 문건 작성 배경을 알고 있을 것이라며 이들에 대해 비공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사 조사단은 윤지오 씨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마치는대로, 배우 이미숙 씨 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한 지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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