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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황의준

경찰 "민노총 집회 불법행위 50명 수사…4명 추가 소환통보"

경찰 "민노총 집회 불법행위 50명 수사…4명 추가 소환통보"
입력 2019-04-08 19:13 | 수정 2019-04-08 19:47
경찰 "민노총 집회 불법행위 50명 수사4명 추가 소환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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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최근 국회 앞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에서 불법행위를 저지른 혐의를 받는 집회 참가자 4명의 신원을 특정해 오는 15일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3일 국회 앞에서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집회를 하던 중 국회 경내 진입을 시도하며 울타리를 무너뜨리고 경찰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민주노총 집회 불법행위자로 경찰에 포착된 시위자는 총 50명으로, 경찰은 "추가로 소환된 피혐의자들은 조사 뒤 정식으로 입건하는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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