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진주
식약처, 5월 '식중독 주의보' 발령
식약처, 5월 '식중독 주의보' 발령
입력
2019-05-01 19:51
|
수정 2019-05-01 19:52
재생목록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야외 행사가 많아지는 5월 가정의 달에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다며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식약처가 2014년부터 2018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28%가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철 식중독이 많은 이유는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등 식품 보관과 섭취, 개인 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식약처는 봄철 나들이 갈 때 도시락을 안전하게 준비, 보관, 섭취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식약처가 2014년부터 2018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식중독 환자의 평균 28%가 봄철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봄철 식중독이 많은 이유는 일교차가 크고, 야외활동으로 장시간 음식물을 방치하는 등 식품 보관과 섭취, 개인 위생에 대한 관리 부주의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식약처는 봄철 나들이 갈 때 도시락을 안전하게 준비, 보관, 섭취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평소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와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을 지켜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