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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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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교수협박·버스 흉기난동' 대학생 응급입원 조치

경찰 '교수협박·버스 흉기난동' 대학생 응급입원 조치
입력 2019-05-08 13:43 | 수정 2019-05-08 14:44
경찰 교수협박버스 흉기난동 대학생 응급입원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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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에게 협박문자를 보내고 학교로 가는 길에 버스에서 흉기 난동을 부려 체포된 대학생이 정신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응급입원 조치됐습니다.

    서울동작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된 중앙대생 26살 오 모씨가 "최근까지도 정신과 진료를 받으며 관련 약을 먹었다"는 부모 진술에 따라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 씨는 어제(6일) 오후 1시쯤 수업을 듣는 교수에게 "죽여버리겠다"는 협박 문자를 보내고 학교로 가는 마을버스에서 흉기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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