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소연
서울 버스 노사 "협상 타결…버스 정상 운행"
서울 버스 노사 "협상 타결…버스 정상 운행"
입력
2019-05-1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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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5-15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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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을 예고했던 서울버스 노조가 협상 타결을 선언하며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서울 버스 노조와 사측은 어제 오후 3시부터 2차 조정회의를 열고 11시간 반 만에 임금단체 협약 조정안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임금을 3.6퍼센트 올리고, 현재 만 61세로 정해진 정년을 2년 동안 단계적으로 만 63세까지 연장하며 이달 만료되는 복지기금을 5년 연장하기로 결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버스 노조와 사측은 어제 오후 3시부터 2차 조정회의를 열고 11시간 반 만에 임금단체 협약 조정안에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임금을 3.6퍼센트 올리고, 현재 만 61세로 정해진 정년을 2년 동안 단계적으로 만 63세까지 연장하며 이달 만료되는 복지기금을 5년 연장하기로 결졍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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