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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상대로 마약 판매한 조선족 등 13명 구속

박윤수 기사입력 2019-05-15 11:38 최종수정 2019-05-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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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들을 상대로 국내에서 마약을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국 동포 34살 이 모와 김 모씨 등 13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구매자가 돈을 입금하면 마약을 숨겨놓은 특정 장소에서 찾아가도록 하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 7백여 그램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중국 내 총책에게 마약을 받아 중간판매책인 김 씨에게 전달하면, 김 씨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판매 글을 보고 연락해 온 구매자들에게 마약을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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